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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현재 IT기업에서 CS업무, 교육운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리입니다. 내년말 또는 내후년 초에는 과장진급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현재 증권사 고객센터로의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그동안은 교육LMS 업계에서 일해왔습니다. 학점은행제1년, 콜센터6개월, 대학교 계약직 1년 반, 지금회사에서 3년 이렇게요.
1. 현재 회사 - 연봉 3100 조금 안됨(직급수당 등 모두 포함/성과급등은 없음) // 과장 진급시 200만원 올려준다함. 매년 인상률은 2~3% - 83명의 4개 사업부로 구성 / 본인이 속한 사업부는 15명 정도. 4년 내리 적자라 구조조정이 좀 있었음. 현재까지는 중추 사업부 하나 덕에 적자가 있어도 월급도 제대로 나왔는데 2년후 만료. 그이후 어케 될지 모르겠음.. (회장이 사이버대학을 운영중인데 회사랑은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음. 학교돈으로 월급주지는 못하지 않나..? 아닌가ㅜㅜ)   우리사업부는 정부정책 등 따와서 하고 있긴 하지만 큰 수익이 예상되지 않음. - 현재 업무 : 운영팀으로 학습자 원격, 전화응대 / 사이트 관리자들 전화, 1대1문의 응대/ 개발자에게 수정사항 넘기기 -> 업무가 많지 않고 편함. 꿀인데 도태되는 기분이 있고 시간떼우는 기분이라 싫어서 교육같은걸 혼자 받기도 하고 했음. - 회사 분위기 : 다른 사업부는 모르겠지만 우리 사업부는 업무협조 안되고 일하기 싫어하고 일안하는 분위기. 사이트에 개선점이 있어도 그냥 묵인하고 요청시 신규 플랫폼 개발이 먼저이기 때문에 추후로 미루자고만 하심. 개인주의가 심한 분위기. 대부분 칼퇴. 자유로운 편. - 출근시 집에서 1시간 반~ 2시간 걸림.(퇴근시는 더걸릴때가 있음) - 이직하고 싶어서 2년정도 준비했지만... 이직이 어려웟음. 연봉도 이직시에는 낮아지고 여기가 많이 주는 편인듯..
2. 증권사 고객센터 - 연봉 2800(계약직 연봉이며, 정규직 전환시 오른다함)/    증권사라 성과급등이 좋고, 길게 생각하면 연봉도 더 좋을거라 함. -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1년 후 정규직 전환( 개인에 따라 5~6개월만에 전환도 가능) - 상담직도 3계급이 있어서 최종계급인 주임 상담급이 되면, 타부서 이동 가능(우수자에 해당) - 아웃소싱 아닌 본사 고객센터임 - 증권자격증 2개가 있어서 입사할 수 있었으나 기본적인 증권 업무(hts, 계좌 조회, 이체 등 전반적인 증권업무) 해야 하여 추가적으로 더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하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회사 정책, 수수료, 증시상황 등을 체크 하여 응대해야함. - 상담직이다 보니 강성고객 유입은 당연하고, 감정의 쓰레기통? 이라는게 될 수 있을까봐 고민임. - 이체같은거 잘못하면 돈물어주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긴 한데 배우고 남의 돈이니까 정신 단디 차리고 하면 잘하지 않을까? 싶음. - 친구 2명이 증권사 고객센터 4년차, 6년차인데 신입은 잘 뽑지 않으며 대부분 무기계약으로 진행한다고함. 그리고 육휴나 이런 제도는 잘되어 있고 결혼 후 경단녀 되어도 증권 콜센터로 이직이 잘되고 시간이 철저하니까 유부녀들이 많이 한다고함. - 집에서 1시간 걸림 - 예전에 KT콜센터 6개월정도 다녔을 때,  QA관리나 CS강사 같은 쪽 하고 싶었는데   열심히 역량키우면 그 꿈에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함.
제 직업에 대한 확고함이 있었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았을텐데 저는 한심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냥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해요. 그렇다고 설렁설렁하진 않고 최선은 다해요. 현재 다니는 회사는 직급도 있고 연봉도 더오를거고 일도 편하니까 생각없이 쭉 다닐 수 있다면 다닐텐데 중소기업이다 보니 미래는 불투명한건 맞아요.사업부가 다소 어려운것도 맞구요. 사람들도 많이 나가고.. 협조하거나 으쌰으쌰분위기도 아니고 사람들은 다 좋은데 업무에 있어서 좀 힘들어요. 아 이마인드면 망할거같은데 느낌이고 망해오고 있어요..ㅋㅋㅋ 2~3년 다닌 차장님, 사원2명, 과장, 대리도 나갔구요. 이외에도 영업사원은 벌써 4명이나 나가서 교체됐었구요.
그래서 좀더 단단한 증권사 고객센터를 알아본거고 오래 일할 수 있고 잔업도 없고 한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지금 경력 다 0이 되는 것과 연봉이 좀 고민되요. 친구말로는 감정의 쓰레기통 아니라고 하는데 콜센터라는 직종을 찾아보면 다들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시는 글도 많이 봤구요. (참고로 KT다닐때는 크게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랑 재밌고 친하게 지냈어서요.)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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