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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얀해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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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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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우울한 하루네요
전 7년동안 사무보조로 중견기업에서 일했었습니다
회사사람들도 좋고 일도 잘 맞고 야근도 없어
오래 다니다가 퇴직 1년전부터 손님들 보여주기식
일을 시키면서 종이 자르고 종이 게시판에 붙이는
일을 하였습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더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1년에 몇번씩 종이 양식을 바꾸고 다시 다 갈아엎고를 반복...
게시판에 붙어있는 종이의 양만 천장에 가까운...
다시 뽑고 자르고 붙이고..
1년을 버티다 내가 뭐하는건가 싶어 퇴사를 하였습니다
7년의 경력이 있어 재취업은 쉬겠지...
저의 오산이였습니다
결혼했지만 애가 없다는 이유...
사무보조라 갓 졸업한 대학생들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그 전 회사에서 올려놓은 연봉은 찾아볼수도 없는...
그러다 대기업 파견직에 운좋게 취업을 하여
오늘 첫출근을 하였습니다
근데 사무보조보다는 경리회계 쪽에 가깝더라구요
첫 날이라 그런지 1도 못알아듣고 집에오는데
제 자신이 이렇게 한심 할수가없네요...
그동안 쌓은 연봉..경력은 아무것도 아닌게 된것같고...
회사를 나온게 잘못인지
회사를 오래다녔던게 실수인지...

정말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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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안돼
2018.06.15
조회 8
탌옹어
2018.06.15
조회 13
1 6 -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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