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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5월에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스몰웨딩을 진행하려고 예식장까지 다 잡아둔 상태고
부모님들 허락하에 진심으로 축하받고싶은 사람들만 초청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
양가 부모님들과 친척들 몇명, 그리고 제일 친한 친구들..
총 50~에서 60명정도의 손님만 모시기로 이미 얘기가 끝난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결혼 얘기가 나오면서 제 결혼식 얘기가 나왔고 
"저는 예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저희는 작은 결혼식을 진행할것이며
가족과 정말 친한 친구들 몇명과 결혼식을 할것이다.
그리고 다른지역에서 결혼을 하니굳이 참석하지 않으셔도 괜찮다. 부모님 지인분들도 안오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직장상사분들께선

"결혼식은 부모님 손님, 부모님 장례식은 본인 손님이 오는거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점점 이기적이다."
"종이청첩장이라도 돌려라" (워낙 소규모라 모바일만 할 생각이였음)
"왜 우리들은 초대를 안해주냐"
"(제일 직급높으신) 두명만 초대 해줘라"
"그 지역정도는 우리가 갈수있다"

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제가 예식 장소는 따로 말씀을 안드렸는데 계속 어디서 결혼식 하는건지 물어보시고
안가면 자기네들 마음이 불편해서 안된다며
청첩장 나오면 꼭 다 돌리라고 하십니다..

저는 축의금도 안받을것이고 저희에 뜻에 따라 초청도 하지 않을 생각이였습니다.
어제 말이 나온김에 말씀드렸는데 이런반응일줄 몰랐네요.

부모님들께서도 너희가 편한 결혼식을 하라고 하셨고 소규모로 하라고 허락 하시고
다 같이 논의를 하며 예식계획과 예식장도 결정을 했습니다.

이미 양가부모님의 허락도 다 받았다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귀닫고 안들으시네요
어려서 그렇다는 말만 반복입니다.
회사사람들은 남인데 왜 제 결혼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이해도 안될뿐 더러
굳이 안와도 된다는 결혼식에 바락바락 가겠다고 하는지도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결혼식에 회사 사람들 초대 안하는 제가 너무한건가요?
계속 결혼식 간다고 하면 어쩌죠..
생각이 다르다는걸 딱 집어서 반박못하게 말하고싶은데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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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럿
2017.12.07
조회 2
papayaro
2017.12.07
조회 0
품번박사
2017.12.07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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