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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결혼 3년차 입니다.이 회사 입사한지는 이제 4개월정도 됬구요
저희 회사는 전직원이라곤 사장님 포함 총 4명이구요
사무실이 2개라 다른지역(30분내거리) 사무실에 여직원 한명
지금 사무실에 저 한명 이렇게 사무실을 지키고 있고
나이어린 대리와 사장님은 거의 납품이나 외근으로 자리에 없습니다
직원들 내 분위기는 편안하고 좋아요(뭐,,,겉으로 보여주는 모습들로는요)
딱히 문제될건 없고 그렇다고 업무가 너무 많아 힘들지도 않구
바쁠땐 바쁘지만 한가할땐 정말 핸드폰만 보고있을 정도로 한가하기도 해요
문제는 제 개인적으로 일과 집안일을 병행하기가 참 힘들다는 겁니다..
워낙 저질체력 인지라 아침마다 골골되고 피곤하더라구요..
거기다 사무실에 손님이오면 무거운 상자들을 내줘야 하는 일이라 더 힘에부칩니다
(대리님 사장님이 시간 날때마다 좀더 수월하도록 편의를 봐주기는 하세요)
오히려 회사가 그지같고 사람이 힘들다면 미련없이 그만두겠는데
사람드롣 나쁘지 않고 근무환경도 나름 배려가 많은터라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제가 성격이 남한테 싫은소리 서운한 소리 못하고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라
퇴사문제로도 지금 한달째 스트레스 받으며 얘기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습니다...
이유는 정말 하나에요..너무 체력적으로 피곤해요...
퇴사를 말하는데 걸리는 또한가지 이유는 사장님께서 늘 회식때마다  이멤버 그대로 오래가고싶다
란 말씀을 많이 하시니 더 죄송하고 눈치가 보이네요...
처음입사할때도 제가 애기가 없는터리 혹시 임신계획 있냐는 질문에도 없다고 해서야 들어왔을 정도로
장기적으로 보고 직원면접을 보셨거든요...
참 두서없긴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 제가 어떻게 넌지시 퇴사얘기를 꺼내는게 좋을까요 ?..
오해다니면야 좋지만 아무래도 일보다는 제 가정이 우선인지라...
솔직하게 말하세요 라고 하시겠지만 참 성격탓에 쉽지않아 푸념섞인 잡소리만 늘어놨네요..
그냥 답답한 저에게 충고든 조언이든 좋으니 한마디 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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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
2018.05.16
조회 16
1 - 9 -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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