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저는 여자구요 직급은 주임이예요
저와 가장 밀접하게 일하는 팀원이 두명 있는데요
둘다 남자입니다
한명은 사원 한명은 과장님요
기복이 심한 직원은 사원이예요
저희 셋 중 가장 오래 다녔어요
3년제가 가장 늦게 입사했구요
이제8개월요
입사했을 때 과장님도 잘 챙겨주셨지만
사원분이 정말 잘 챙겨줬어요
자꾸 먼저 다가와서는 이것저것 도와주고 챙겨주고
말시키고 주임님 좋다 재밌다 계속 그러더라구요
입사 초반에 그 사원이랑 베프처럼 친했어요

근데 좀 친해졌다싶어서 그런지 투명인간 취급하고여자친구랑 싸우는 날이면 또 투명인간 취급하고(이건 그래도 좀 이해는 가요) ..계속 반복을 하길래 저도 지쳐서 어느순간 사원이랑 대화도 거의 안했어요

걍 나는 나의 길을 가야겠다 싶어서 다른 직원들이랑만 친하게 지냈어요
근데 한달전쯤 팀회식때 고백을 하더라구요
자기는 예전에 저랑 친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왜 자기한테 예전같이 안대해주냐 막 그러더라구요
나름 마음이 약해져서 그후로 제가 먼저 챙겨주고 그랬어요

근데 요즘 또 투명인간 취급을 하기 시작했어요ㅜㅜ
그 직원이 또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라고 해서
저마저 꼭 삐진 사람 마냥 같이 대화 안 하고 그런건 좀 아닌거같아서 평소처럼 잘웃고 아닌척 하고는 있는데 그게 너무 버거워요ㅜ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자꾸 그 직원 감정에 따라제 감정도 휩쓸리는거 같아 기분 나쁘구요
저러다 다시 또 지멋대로 저한테 다가올게 뻔히 보이는데
이런 직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무시하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요ㅠㅠ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마룡
2018.05.16
조회 16
1 - 13 - 70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