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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보다 많이 연하입니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연상 누나랑 5년이나 사귀고 있는데요
다른 직원들이 있건 없건 제옆에만 붙어 있어요
예를 하나 들자면 식사할 때 맛있는 음식 있으면 먹어보라며 제 숟가락에 얹어주고요
심지어 이사님 앞에서까지ㅡㅡ 그러네요
저도 손 있는데 손 하나까딱 못 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는 이직원 여친이 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을 긋고 있어요
화이트데이면 여자친구 선물 좋은거 해줘라
둘이 자주 싸우곤 하는데 싸웠다고 하는 날이면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풀어줘라 이렇게 선을 그어요

요즘 좀 심해서 선을 강하게 그어서인지
요즘은 예전만치 하진 않는데
제가 말 안하면 본인도 말 안하고
제가 말걸면 히죽히죽 웃고는 그때부턴 서스럼없이
와서 또 말시키고 이런게 자꾸 반복되요
가끔은 날 가지고 장난질치는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적당히 잘 친하게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이 남직원분말고 다른 직원이랑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해봤는데 회사에서 저랑 가장 가까운 자리고
가장 밀접한 일을 하고 그래서 무조건 잘 지내야하는 사이예요
이분 대체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길래 저러는걸까요?
그냥 단순히 직장동료로써 가깝게 지내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데 제가 너무 의미부여하는건 아닐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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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ajor
2018.05.17
조회 6
mc.the.max
2018.05.17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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