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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챠챠차
18.05.20
조회 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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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300명정도 되는 중소기업 다니는 팀장급 사람입니다.

 

회사특성상 90프로가남자고 여자가 10프로정도됩니다

 

사람뽑다보니 어린여직원하나뽑았는데. 워낙어리고 철이없는지 실수도많고 근태문제가 있어 혼좀

 

몇번냈습니다.  매일 화장품만 얼굴에 찍고 있고 자리비우기는 일이 태반이고 핸폰만 만지고 있는겁니다

 

그랬더니 면담신청하더니 울면서 본인좀 이뻐해달라며 통곡을 하더군요..

 

내가  너무했나싶어 그후로  이뻐(?)해주고 술자리도 몇번 가졌습니다.

 

머 여기까진 좋은데 어느날 갑자기 다른부서에서 갑자기 술을 먹자고 한다며 보고하더군요.그것도

 

유부남이 갠적으로 먹자고했다고..  좀 아니다 싶어서 면담 하면서 먹지말아라 몸아프다고하고 거

 

절하라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중 갑자기 ... 저 사내연애 하다가 며칠전에 헤어졌습니다..

 

술이먹고 싶습니다.. 이러는겁니다. 좀 당황하긴 했지만 아무도 모른다면서 너무 힘들어서  일도

 

못하겠다하여 회식도 하고 업무적으로 많이 도와줬습니다. 본인도 힘든지 다시는 사내연애 안할거

 

고 한번더 이런일 있으면 잘라달라고 하더군요. 나름 회사생활 오래한지라 별에 별일을 다봤으니

 

이것저것 상담도 해주고  이별땜시 힘든거 케어해주려고 노력도 많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친해지고 이것저것 개인사도 많이 알게되더군요. 무슨일있으면 다보고 하고 집안일, 술자리및 여

 

행가는것 고민 등등  이것저것 다 보고하더군요 .막내직원과 팀장이 겪없이 지낸다는게 쉬운게 아

 

닌데 이런일도 있구나 했내요. 문제는.. 몇주후에  갑자기  다른부서 남직원(A)와 술을먹는데 같이

 

가달라는겁니다. A와는 저와는 갠적으로 친한사이였고  머 술한잔정도야 셋이먹는건데 하면서

 

술자리를 가졌죠. 문제는 막내 여직원이 취해서 먼저보냈고 전 A와 계속 술을먹는데..

 

갑자기 막내여직원 전화가 오더군요 . 집에가기전에 팀장님 얼굴 보고 가겠다고 .. 그래서 잠깐

 

밖에 나갔는데 다시 전화가 오더니.. 취해서 A한테 전화한다는걸 저한테 실수로 전활한겁니다.

 

"여보 어디야?  팀장님하고 헤어졌어? 너지금 혼자야? 내가 거기로 갈개 이따봐 ..

 

A는 여친이있는 대리고  막내는 신입인데 서로 반말하는사이였고(입사기간으로 봐도 둘이 친해질

 

타이밍이 안나오는데...아무리 친해도 ..)  더웃긴건 사내연애하던 사람과

 

A는 형동생하는사이인데 이게가능한건가.. 깊은 빡침이 들더군요 . 사내연애하다가 헤어져서 힘들

 

고 매일 도와주고 술먹이고 했더만  옆에 다른놈하고 저러고 있는건가 ..  어떻게 오빠 동생도아니

 

고  여보 혹은 야로 호칭이 될까 ..  그렇게 조심하라고 했건만 ..

 

담날 그건으로 너무 화가나서 감정 실어서

 

머라했더니  취해서 그런건 실수이고 본인은 기억이안나며 팀장님은 참이상한사람

 

이라고 하더군요.술먹고 실수 할수도 있지 멀그런걸 따지시냐면서

 

 헐.... 어의없음.. 본인은 절대 그런사이 아니고  내가 오해한거라면서.. 결국 A가

 

저와 친하다보니 카톡및 네이트도 까주면서 저희 그런사이 아니라고 보여주더군요. 그저 매우 친

 

하고 동생같아서 반말해도 참고 있다고 합니다..(솔직히 말도안되긴하지만)

 

물론 조작일수도 있지만 미안하다고 서로 사과하고 일단락 했습니다. 그후로 막내여직원은 저에게

 

다시는 사적이야기 안하고 선긋고 일만하겠다고 하더군요. 머 저야 잃을게 없으니 알았다고 하고

 

몇달간 친하게 지내긴했지만 일만하자하여 사적인 대화는 안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의 오해가 있으니 인정은 했습니다. 근데  같은 여자팀원이 그 막내와 같이 일못하겠다며

 

근무시간에 핸폰만하고 자리계속비운다며  울면서 하소연 하더군요 ..

 

좋치 않은 근무태도 잡으려고 불러서 이야기하는데  막내여직원 말이 본인은 무슨 감시당하는것

 

 같고, 자리가 안좋으니(자리가 문앞이긴함) 자리를 옮겨 달라  칸막이를 만들어달라 요구가 많더

 

군요....

 

그래도 근태는 인사고가에 반영된다고했더니 막내왈 "저가 돈받아봐야 얼마나 받는다고 그러세

 

요? 이것또한 어의없음 ..

 

이게 팀장한테 할소린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나 .. 그래도 내새낀데 하면서 넘어 갔습니다 .

 

그런데.. 요며칠사이 같이 10년이상 같이 일한여직원이 메신져로 

 

"팀장님 저여직원 어때요?라고 묻더군요 .묻는 직원이 믿을만한 친구라서

 

업무능력하고 근태는 좀 그래도 나름착하고 문제있냐고 물었더니..

 

팀장님 그거아시냐고 주위에서 머라그러는지 아시냐고 .. 조심하시라고 .

 

저 막내여직원이 동기들이랑 술먹는데 우리팀장은 자기 손바닥에놓고 컨트롤할수 있다고 했답니

 

다. 게다가. 사내연애하다 헤어진거 여기저기 비밀이라면서 말하고 다녔다고 하더군요.(알고보니 

 

헤어진 남친 다시 만나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 여직원들 사이에서도 평이 너무않좋았고 남자 만나러 회사다니는 여자라고 소문이 났답니다.

 

완전 맨탈이 나가고 폭풍 개빡침중에 그 발언지가 저랑 제일 친한 동생놈이 그랬다더군요.

 

저랑 10년넘게 일한 남동생이 회식자리에 그런식으로 말했고  그게 전파전파되서 저 귀에 들어온

 

겁니다.  그순간 개빡침이 있었지만 냉정하게 막내가 그럴것같진 않아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말한놈은 안했다하고 옆에잇는놈들은 들었다하고 아주 개판이더군요. 막내 저게 여우라서 여기저

 

기 꼬리쳐놓은건지 .. 남자 직원들은 

 

저가 팀장이니 저는 그런생각 가지면 안된다고.. 주위에서 그러더군요.팀원

 

은 믿어줘야한다고. 또여직원들은 여우라고 왜그렇게 모르시냐고 하고 .. 머가 맞는지 모르겠습니

 

다. 사람하나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직원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주위 직원들의 이간질 일수도있

 

고 사실일 수도있고  저도 참 ..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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