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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변 아주 친한 친구가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과연 이상황에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인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후 십년넘게 한 직장을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대기업과 계약하여 들어가 일부분 업무를 담당하는 크지않은 규모에 업체입니다.

회사에 팀장보단 낮지만 어느정도 팀관리를 하는 직급에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직원컨트롤이나 직원들의 근무태도를 윗상사들에게 전달하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사람이 직장사람들을 단란주점 여자가나오는
술집을 밥먹듯이 데려간다는 겁니다.

많을땐 일주일에 두번 세번

적게는 일주일에 한번은 되는듯하네요.

직업특성상 주간야간일이 있습니다.

야간 일을 하는 업무시간에는 직위를 이용해 수시로

단란주점에 같이 갈 몇 인원들을 퇴근처리시킨후
(다른 사람어게 퇴근 카드를 퇴근시간에 맞춰 찍어달라 부탁)
함께 단란주점에 간답니다.

단란주점으로 부르는 시간은 업무중인 평일이든

주말공휴일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비용도 그날그날 다르지만

개인사비로 나가는 것도 대다수 였습니다.

새벽 두시 한시 불러내도 군말없이 그자리로 갔습니다.
불러내는 이유는

그냥한잔하자부터 시작해서

회사일관련 할말이 있다고 불러내기까지

항상 그자리에 갈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비위를 맞추니
윗사람에게 잘말해주어서 인지

큰불편없이 회사생활을 하던 찰라에


매번 단란주점에 가게 되면서

재정상황이 몹시 안좋아지고

개인 시간도 사라진것은 물론,

그와중에 그 상사가 너무너무 힘들다며
살려달라는 호소에

천여만원을 대출해달라하여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이 너무너무 속이 터지고 화가 나서

그친구에게 많이도 쓴소릴 했었습니다.


또 이친구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은

고등학교 졸업후 첫직장이자 지금까지 오랫동안 일해온

직장이고 그곳에서 이미 너무 많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에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과감하게 이직생각을
할 수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워낙에 그런 단란주점같은 곳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저 혼자 조용히 영화보고 여가시간을 보내는게

낙이던 친구였는데

몇년간 그렇게 울며겨자먹기로 단란주점에 본인 돈을 써가며 다니던것이

결국은 재정상태에서부터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단돈 일이만원에 힘들어하는 지경이 되었고

상사에게 더는 그런곳에 가고싶지 않다고

선언을 하기도 해봤지만 달라지는건 없었고

그건 사회생활을 못하는거라는 식에 친구를

대범하지못하고 생각이 짧은 사람인양 비아냥거리고

여전히 불리내기 일쓴였습니다.


그무렵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고

그사실을 상사가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까지 생겼으니 이제 정말 더는

그런곳을 가지 않겠다고 얘기하자

돈은 곧 갚아주겠다며 화를내며 되려 이친구에게

실망이라고 했답니다


다행이도 그후에는 단란주점같은 곳에 가자는 말도 없었지만


회사에서 왕따아닌 왕따가 시작되었고

험담 (술을 먹으며 했던 이친구의 속상한 일,가족사험담, 인격적으로 미성숙하다는 험담등등 )을

아주 집요하게 술을 함께 먹는 자리에서 하곤 했답니다,

참고로 그상사는 이혼남으로 원룸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에 일이라며 직원들 거느리고 단란주점에서

여자와 노는 것이 유일한 낙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봐도 워낙에 셈이 많고

접대나 사바사바에 능해서 단시간에 그 직급에 오른듯 하더군요.



이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기고 이건 더는 아니다싶어

이해를 바라고자 얘기를 한것에 배신감을 느꼈는지


회사업무 일 외에 다른 대화는 줄었지만

종종 회사에서 일하는 도중 일적인 대화를 하다가
넌여자친구랑 조만간 헤어지게될거라는 식에 뤼앙스로 비아냥거리고 하고

언제나 같은일 같은태도로 변함없이 성실하게

일하는 친구에게

갑자기 없던 불만이 생기고 업무태만을 이유로

쓴소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몇달이 지나가고



이번에 새로운 업체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직급 연봉에 작은 변동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일을 그 상사가 수월하게 해결했다며

상사들에게 술한잔 따라야줘하지 않겠냐며

휴일저녁 단란주점으로 오라고 했답니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부모님들께도 인사드린 상황에 일반술집이나 고깃집 그런 장소라면 상관없지만 단란주점 같은 곳은 더이상 갈 수 없다하자

들키지않으면 되는 것이 아니냐하며

결혼은 무슨~

알아서하세요 라는 식에 말을 하며 끊게 되었고

다음날


상사에게 장문에 문자가 왔습니다.

'자신과 대화할때 여자친구와 맞춘 커플링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이해가 안가고 보기싫었으며

자신과는 코드가 안맞으니 이직할때까지 시간을 줄테니

다른 일을 알아봐라 빌린 돈은 어떠해든 해결해주겠다는 '는 일방적인 퇴직권고 문자였습니다.

그문자를 받고 친구는 멘탈이 나간듯 하고요.

이런식으로 상사에게 부당한 퇴직권고를 당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겪고 어떤 대처를 해야하는지


듣는 순간 정말 코가막히고 기가막혀서

여러분들 생각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얻고 싶어 친구를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

조언부탁드립다.

핸드폰으로 쓰는 글이라 중복문장이나

두서없더라도 이해부탁합니다.























요즘 대기업이든 어느회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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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
2018.05.22
조회 13
형씨
2018.05.22
조회 17
747474
2018.05.22
조회 9
오히도
2018.05.22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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