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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궐
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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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현재 29살 아기엄마임.

 

애기유치원가있을때 알바식으로 콜센터다님

 

아웃바운드하는데tm하고있는데

 

주로 지방쪽에  집전화 연결해서 거는거임.

 

주로 받는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

 

언제는 한번 거의 80살 할머니가 받으셨는데 까막눈이심..

 

나한글몰라 숫자몰라 하시며 주소를 정확히 모르는거임..

 

그러면서 나한테 혼자사는데 너무외롭고 몸도아픈데 아무도안온다고

 

와달라고..아..그냥 얼굴한번도안본사이인데 외로운게 느껴짐..

 

전화끊고도 너무 마음이아팠음.

 

혹시 시골에 할머니 할아버지 계시면 전화한통이라도해드렸으면 좋겠다..

 

대부분 노인들이랑 귀가어두워서 잘못듣는다하시고 못알아들으시고ㅠㅠ

 

 어쩔땐 요양보호사가 받아서 대신말해줄때도있고.

 

.진짜 대부분이 노인이받지만 내가 왜이러고있나 싶다..

 

 노인분들 외로운분들 한테전화해서 이게뭔짓인가싶고....

 

접수는 받았는데 차마..결제올리기는 좀 망설여지더라..

 

아휴..한달째 일하고있는데

 

까막눈 할머니..외롭고 몸아픈데아무도안온다

 

이할머니가 제일 마음에걸림..진짜 할머니 세대가 제일 힘든거같은데

 

 가난했고 전쟁도겪어보셨고..

 

옛날에는 시집살이도 장난아니였다는데 그냥 할머니들 보면 마음이 애림..ㅠㅠ

 

 이거어떻게 마무리해야되지;;;

 

암튼 시골에 할머니할아버지 계시면 연락해드리고 찾아가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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