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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야유회도 처음 다녀왔어요.

오전 오후에 활동할땐 괜찮았는데 저녁에 숙소에 와서부터 우울한 일만 생겼습니다.
원래 회사가 이런걸까요?
기분이 너무 더러웠어요.....

일단 남자분이 고기를 굽고 저희는 이제 다 앉았는데 하필 대표님 옆에 앉은거에요.


그때부터 대표가 술따르라고 소주잔을 내리치고ㅋㅋ...
고기굽는 사람한테 고기 쌈 싸서 넣어주고 오라고 하고 진짜 죽고싶었어요.
지금은 다 죽이고 싶은 기분이고요.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어요. 원래 2년만 다니고 관두려고했는데 진짜 인생에 현타가와요.

제가 자진해서 하는거면 하는데 의자가 안빠져서
고기 쌈싸서 가져다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리고 대표가 하는 말이 오빠한테 쌈싸서 하나 갖다줘라
이랬는데 .. ㅋㅋ 대체 오빠가 어디있죠?

한분은 저랑 띠동갑도 넘고 한분은 열살정도 차이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뉘앙스는 띠동갑한테 싸주라는 거였는데
진짜 대표 교통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이런건가요? 다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야유회가서 힐링하는게 아니라 개고생하고왔어요. 수치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건 진짜 부모님 친구한테 아무한테도 못말해요... 원래 이런건 아닌거라면 더 죽고싶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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