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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1명
18.06.22
조회 수 15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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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회사 다니는 데 근무가 좀 프리해요.
출근이 10시라 회의하고 잠깐 뭐하다보면 점심시간이에요.
거의 밥먹고 1시 부터 업무 시작한다고 보면 되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밥을 해먹자는 소리가 나와서 해먹은지 한두달 지났는데 밥때문에 말이 많네요. 직원들 반은 탕비실에서 밥해먹고 반은 나가서 사먹어요. 저는 나가서 사먹어요
김치찌개 같은거 해먹으면 냄새가 꽤 오래 나니까 불편하더라구요. 업무시간 자체가 짧아서 1시 부터는 바쁘게 움직여야 되는데 처음엔 안 그러더니 해먹고 설겆이 하고 뭐하니까 20~30분 오버할때도 있구요.
얼마전에는 바이어 왔는데 하필 그날 찜닭 해먹었는지 간장냄새가 진동해서 민망해 죽는줄 알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는 공간,일하는 공간,먹고 쉬는 공간 분리해서 생활하는 편이라 사무실에서 밥해먹는게 이해가 안가요.
단체 생활이니까 티는 안내고 있었는데 바이어 온날 찜닭 사건으로 대표님이 투표로 결정하자고 하시네요. 나가서 사먹는 직원들이야 상관없는데 밥 해먹는 직원들이 자기들 계속 밥 해먹게 도와달라는 제스쳐를 보내네요. 커피 한잔씩 돌렸어요ㅋ
다른 회사는 어떠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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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원글이에요
투표 했는데 대표님 이사님 빼고 15:3 나와서 사무실에서 밥은 안해먹는걸로 결정했어요.
도시락 먹기로 했는데 이사님이 중간에 나가서 계란후라이 전용 팬이랑 김같은거 잔뜩 사오셨어요ㅋ
별거 아니지만 캐감동~
투표 끝나고 회의하면서 말 들어보니까 밥해먹던 직원들도 중간에 귀찮고 눈치 보였는데 한두분이 계속 해먹자고 밀고나가셨나 봐요.
회식 없애고 몇 만원이라도 밥값으로 돌리자는 의견도 나왔는데 대표님 눈치가 살짝 서운해보이셔서 없던걸로 됬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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