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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졸라검
18.07.13
조회 수 1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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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사한지 2년 조금 덜 된 사원입니다.2주 뒤에 회사에서 워크샵을가는데 너무 가기싫어요...
회사사람과 사이가 안 좋은것도 아닌데, 그냥 회사사람들이랑 어딘가에 놀러가서 어울리고 그러는게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그냥 이 회사 분위기랑 안맞는건지. 여기 회사사람들은 다 놀고 먹고 하는거 정말 즐겨하고 좋아해서 같은 동기들끼리 동호회나 돈 걷어서 사적으로 만나서 여행도 가더라구요.
저는 그런거 자체가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참여는 안하지만 워크샵은 회사 전체직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 불참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가는데 너무 가기싫어요..
실내게임이고 실외게임이고 한다는데 다 관심도 없고 그냥 주말 뺏지말고 쉬고싶은데 왜 워크샵을 주말포함해서 가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적응을 못하는걸까요.. 요즘들어서는 회사식구들이랑 점심도 같이 안먹게 되고 점심시간엔 그냥 혼밥하거나 혼자 나가서 시간보내고 와요.
일에 대한 흥미도 없고, 내가 지금 하는일이 지겹고 짜증나서 권태기인가 싶기도하고 일을 그만두고싶어져요.. 그렇다고 당장 어디 이직할 곳을 봐둔것도 아닌데. 그냥 회사나오기싫고 처음 입사할때처럼 의욕에 불타거나 회사 식구들이랑 지내는게 즐거워지지 않고, 내가 하는일에 재미를 잃은것 같아여..
원래 다들 회사식구들이랑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지내라고는 하는데 점점 선을 지키면 지킬수록 외롭고, 그렇다고 살갑게 굴고 선의를 베풀면 금방 배신당하고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거 같아요.....
또 최근에는 회사에서만 있으면 배도 아프고, 명치도 아프더라구요.... 두통이 잦아서 두통약도 먹고있고.. 그냥 이 회사가 저랑 안맞는건가요.. 아님 저에게 문제가 잇는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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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3
2018.07.12
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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