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저는 20대 후반
개인교습소 운영, 특성상 저녁에만 수업이 몰리기 때문에
낮에 초등학생 학원을 나가게 되었음

첫 면접 날
원장이 1시부터 8시 근무 200만원 제시.
나는 7시에는 퇴근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175만원으로 합의. 방학기간에는 근무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으며 월급변동은 없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셔서
7시보다 늦게끝나는건 안되지만 더 일찍 출근하는건 상관없다고 알겠다고 함. 합의됨.

첫번째 잡음
방학이 됨. 하루 2시간 근무시간이 늘어남 (10-7시)
월급 변동없음. 난 괜찮음. 면접때 먼저 얘기된거니까
근데 시간되서 퇴근하는데
바빠죽겠는데 7시에 퇴근을 해야하냐고 바쁠때는 초과근무를 원한다고 말씀하심.

난 뒤에 내 개인일이 있어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조정하라고 하면 안되냐고 하심. 그래서 현재 나의 월급대비 시급을 계산한 뒤, 워드로 작성해서 뽑아서 다음날 원장님 드림

내용은
1. 그냥 약속된시간과 약속된 금액에 나를 보내달라
2. 월급 300을 주면 내가 문열고 문닫고 퇴근하겠다
3. 나를 시급제로 돌리고 초과수당만큼 그냥 깔끔하게 줘라

다음날 원장님이 나를 불러서 그냥 지금처럼 일하고 월급을 10만원 올려주신다함.

오케이하고 내월급은 185가 됨
그리고 이후에 근로계약서를 쓰면 안되냐고 물어봄
당신은 나를 믿기때문에 계약서따위를 쓰지않겠다고함
(?)


두번째잡음.
그렇게 일한지 6개월이 됨. 갑자기 어제 부르더니 사실 내 월급에 퇴직금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보너스처럼 1년이 되는 달에 한번 월급의 50프로를 더 얹어주겠다.

난 뭔소리냐. 원래 발생할 돈은 185만원인데 왜 그걸 반만 주겠다는 것이냐

라고 했더니 학원은 원래 이렇다함.
찾아봤더니 아님. 그냥 학원가의 잘못된 관행이었음

얘기하다가 내가 오케이 하지 않으면 나 짤리는거냐고 물었더니 웃으면서 오케이를 하라는거지 ‘하지않으면’ 이라는게 아니라고함.

나는 그렇다면 50프로만 받겠지만 원장님이거는 잘못된거라고 말씀드림. accept는 하지만 agree는 아니다. 라고 함

그랬더니 내일 다시 얘기하자함.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와서 100%를 다 주겠다 그렇지만 당신은 나를 최대한으로 배려해주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돈계산해보면 똑같다. 왜 조삼모사로 가느냐 라고 함.

그냥 다 이해가 안되고 짜증나는 하루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규배
2017.12.08
조회 2
인공눈물
2017.12.08
조회 1
GenTleP
2017.12.08
조회 3
1 - 18 - 45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