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들어온 여고생 차버린썰.ssul 4편(완)
그동안 많이 바빴다 바로 시작할게스포 쥐꼬리만큼하자면 이썰의 결말은 극혐이다
그래 결정했지
x년한테 가기로 했다.
다시한번 이유를 말하자면 x는 친구로 지내다가 친구라는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서부터
이여자가 달라보이기 시작했고 3년만에 아니, 거의 나한텐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여자 이었거든.
어쩔수가 없었어.
그당시 나의 관념으로는 한여자에 몰빵하는거였고
내 친구들 마냥ㅅㅔ컨드나 써드 같은거 두고서 여자들 간보는건 사람할 짓이 못된다 생각했거든.
진짜 고민 많이 했고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어
그래서 이전에 민정이란애가 날 보러 와준 그런것들도 있고 여러가지 미묘한 감정에 얽매였던 나는
카톡 통보하는건 도리이 어긋나는거 같아서 만나서 말하기로 했다.
그리고서 인천에서 약속을 잡았지.
만나기로 한날이 되니까 나란 존재가 참 한심하기 짝이없더라.
내가 정말 정이 많은 남자새끼거든 거기에 별것도 아닌거에 감동 받고
어떻게보면 보통 남자들에비해 눈물도 많다고 해야댈까
그래서 난 남자든 여자든 만일 오래오래 알아가야할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내가먼저 연락하고 내가먼저 만나자고 하고
돈없느면 걍 나오라고 해서 사주는 한이 있더라도 보거든. 챙겨주고 그래
이 정이라는게 사람 발목을 잡더라.
난 쿨하지 못한사람이라...
전철타고 인천가는 내내 아무생각없이 타고 갔다.
결국에 그녀를 보았어.
여느때나 다름없이 친근한 목소리로 오빠 안녕 오랜만이야! 이러는데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어
그래도 아무것도 아닌척 미소 띄어주고 인사했지.
정말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이애를 보니까
내가 이런말 오늘 정말 해야되나 싶었지.
난 정말 개씨발놈이구나 생각했지.
카페가서 수다나 떨자길래 주변에 까베가서 자리를 잡고 마시고 싶은거 한잔씩시키고
어뜨케든 이 개같은 마음 꾹 눌러버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결국 말을 꺼내게 됬지.
\\\"민정아...\\\"
\\\"응? 왜? 근데 오빠 오늘 쫌 이상하다 평소랑 비슷하긴 한데 오늘 기분 마냥 좋아보이지 않아보여 웃는게 웃는게 아니랄까..?\\\"
여자의 촉이란 이런건가 싶었다.
\\\"그게... 그...\\\"
\\\"???뭐??\\\"
더 뜸들이면 얠 2번죽이는 거라 생각해서 그냥 돌직구 날려버렸어
\\\"민정아 우리 이제 그만 보자\\\"
당연히 존나 황당했겠지 얘입장에선?
\\\"왜?? 갑자기 뭔 소리야 뭔일인데\\\"
기왕 개좆된거 다 말해버리자 싶었지.
\\\"민정아 너가 나 많이 좋아해주잖아 나도 정말 너 사랑스럽고 귀여워.
근데.. 너가 처음에 오기전에 그때부터 어떤 여자애랑 썸타기 시작했거든.... 그애가 날 첫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준 특별한 애고
얘를 정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이애한테 집중하려고해...난 여자들 만날때 이쪽 저쪽 간보고 그러는거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 생각하거든...
민정아 정말 미안하다.... 나같은놈 좋아해줘서 정말 고맙고 나도 너 정말 좋아해. 하지만 이건 다른문제인거같아...
너를 계속 만난다 해도 만약에 너의 남자가 못된다면 난 너를 어장관리한 입장이 되는거겠지?
그럼 넌 상처를 입을거고 난 공부해야댈 학생입장인 너가 그 상처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싶지않아
차라리 겪지 않았으면해 이런 말을 할 수 바께 없는 나를 이해해주길바래..\\\"
하 대충 이런말들 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니까 아직도 울컥한다.
내가 말하고 있는동안 흐느끼고 있더라.
정말 꽉 안아주면서 미안해 내가 정말 미안해 이러고 싶었지만 그럴순 없었지.
이애가 한참을 있다 운을 떼길
\\\"아직 오빠 여자친구는 아니라는거잔아 오빠가 내 남자친구가 될 수도 있는 거잔아\\\"
할 말이 없었다.
\\\"민정아 미안하다..오빠 더 이상 할말이 없다 오빠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미안해\\\"
라고 말했다. 자리가 길어지면 더 복잡한 감정에 얽매일거 같아서 일어나 버렸어.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렸지
그리고 전철에 탔어.
그리고 아무 생각 안하려고 했어.
내자신을 다독였지 잘한거라고
이게 나한텐 최선이었다고.
한 몇주 일주일에 두 새번씩 카톡이 왔는데
읽고 씹어버리거나 미안하단 말밖에 안했어
그마저도 좀 지나서는 아예 번호지우고 차단시키기에 이르렀지.
그리고 난 x년한테 집중했어.
결국 어떻게 됬는지 알아?
존나 아이러니한 결말이고 독자 입장에선 개꼬시다 라고 생각할만한 결말이지
난
얼마뒤에 있는
얘 생일 담날에 만나기로 했고 난 그때 고백하기로 했지.
난 얘 만나기 전 주말 선물 사놓고 편지도 쓰고 괜찬은 옷도사고 그랬지.
20대 첫 연애할생각에 들떳거든.
그리고서 생일날 생축한다는 톡을 보내려는데 얘한테 카톡와있고
카톡상태에 씨발 무슨 하트하트가 그려져 있네?
톡은 나 못만날거 같다 이상한 핑계 쓰여져 있는 x년 정신승리 톡이었고
진짜 이게 뭐지 ? 제발 내가 성상하는것만 어니어라 라는 마음에
페북가서 바로 눈팅하고 초스피드로 패북페이지 탐망했다.
\\\"x년은 y놈과 연애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이게 무슨 경우니 해서 더 살펴봤더니
알고보니 이년은 투썸타던년
간보다가 y놈을 선택한거엿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내가 멘탈이 아예 핵폭탄맞은급으로 소멸되서 알바끝나고 집오면서 소주2병 막걸리1병 맥주 큰병으로 1병에 안주는 과자 한봉지.
진짜 미친듯이 입에 들이켰다
차인거였으면 차라리 좋았겠다 싶었다
차인것도 아니고 어장관리.
다 졷같았고 시간돌리도 싶고 민정이 생각나고
진짜 술김에 전화100번넘게 하고 싶은맘 눌러냈다. 번호는 지웠지만 외우고 있엇거든.
존나 쪽팔렸고 어디 위로 받을데도 없었어.
결국 그 담주부턴 알바에선 난 형들이나 애들 놀림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지 ㅋㅋㅋ
진짜 존나 아이러니하지않니?
어장관리 안당하려고 벽쳐버렸던 내가 한달도 안되서 어장관리를 당한 신세가 되버렸지.
민정이와의 관계를 이어가기엔 너무늦어버렸고.
돌이킬수도 돌아갈수도 없었지.
이사건이후로 난 엄청난 충격에 빠져서
여혐증이 생기고 말았고 내 주변 여자인친구들까지 의심하게 되어버렸지.
그래서 여자인 친구들도 몇은 나에게 실망해서 떠나가 버렸고 여혐증 있는채로 군입대 했다.
물론 지금은 극복 해냈지만 트라우마가 생겼지
x년이랑 조금이라도 비슷한여자를 보면 괜히 빡치는거.
아무튼
이게 내썰의 결말이다
지금생각하면 개좆같다.
그뿐이겠냐? 그친구한테 하염없이 미안하고
그친구 놓친걸 난 지금 1년 반째 자책및 후회중이다
지금 수능끝나고 대학교 정시발표 기다릴텐데
부디 나보다 더 좋고 잘난 남자 만나길.
x개년....
기승전x개년..
그래 결정했지
x년한테 가기로 했다.
다시한번 이유를 말하자면 x는 친구로 지내다가 친구라는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서부터
이여자가 달라보이기 시작했고 3년만에 아니, 거의 나한텐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여자 이었거든.
어쩔수가 없었어.
그당시 나의 관념으로는 한여자에 몰빵하는거였고
내 친구들 마냥ㅅㅔ컨드나 써드 같은거 두고서 여자들 간보는건 사람할 짓이 못된다 생각했거든.
진짜 고민 많이 했고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어
그래서 이전에 민정이란애가 날 보러 와준 그런것들도 있고 여러가지 미묘한 감정에 얽매였던 나는
카톡 통보하는건 도리이 어긋나는거 같아서 만나서 말하기로 했다.
그리고서 인천에서 약속을 잡았지.
만나기로 한날이 되니까 나란 존재가 참 한심하기 짝이없더라.
내가 정말 정이 많은 남자새끼거든 거기에 별것도 아닌거에 감동 받고
어떻게보면 보통 남자들에비해 눈물도 많다고 해야댈까
그래서 난 남자든 여자든 만일 오래오래 알아가야할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내가먼저 연락하고 내가먼저 만나자고 하고
돈없느면 걍 나오라고 해서 사주는 한이 있더라도 보거든. 챙겨주고 그래
이 정이라는게 사람 발목을 잡더라.
난 쿨하지 못한사람이라...
전철타고 인천가는 내내 아무생각없이 타고 갔다.
결국에 그녀를 보았어.
여느때나 다름없이 친근한 목소리로 오빠 안녕 오랜만이야! 이러는데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어
그래도 아무것도 아닌척 미소 띄어주고 인사했지.
정말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이애를 보니까
내가 이런말 오늘 정말 해야되나 싶었지.
난 정말 개씨발놈이구나 생각했지.
카페가서 수다나 떨자길래 주변에 까베가서 자리를 잡고 마시고 싶은거 한잔씩시키고
어뜨케든 이 개같은 마음 꾹 눌러버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결국 말을 꺼내게 됬지.
\\\"민정아...\\\"
\\\"응? 왜? 근데 오빠 오늘 쫌 이상하다 평소랑 비슷하긴 한데 오늘 기분 마냥 좋아보이지 않아보여 웃는게 웃는게 아니랄까..?\\\"
여자의 촉이란 이런건가 싶었다.
\\\"그게... 그...\\\"
\\\"???뭐??\\\"
더 뜸들이면 얠 2번죽이는 거라 생각해서 그냥 돌직구 날려버렸어
\\\"민정아 우리 이제 그만 보자\\\"
당연히 존나 황당했겠지 얘입장에선?
\\\"왜?? 갑자기 뭔 소리야 뭔일인데\\\"
기왕 개좆된거 다 말해버리자 싶었지.
\\\"민정아 너가 나 많이 좋아해주잖아 나도 정말 너 사랑스럽고 귀여워.
근데.. 너가 처음에 오기전에 그때부터 어떤 여자애랑 썸타기 시작했거든.... 그애가 날 첫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준 특별한 애고
얘를 정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이애한테 집중하려고해...난 여자들 만날때 이쪽 저쪽 간보고 그러는거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 생각하거든...
민정아 정말 미안하다.... 나같은놈 좋아해줘서 정말 고맙고 나도 너 정말 좋아해. 하지만 이건 다른문제인거같아...
너를 계속 만난다 해도 만약에 너의 남자가 못된다면 난 너를 어장관리한 입장이 되는거겠지?
그럼 넌 상처를 입을거고 난 공부해야댈 학생입장인 너가 그 상처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싶지않아
차라리 겪지 않았으면해 이런 말을 할 수 바께 없는 나를 이해해주길바래..\\\"
하 대충 이런말들 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니까 아직도 울컥한다.
내가 말하고 있는동안 흐느끼고 있더라.
정말 꽉 안아주면서 미안해 내가 정말 미안해 이러고 싶었지만 그럴순 없었지.
이애가 한참을 있다 운을 떼길
\\\"아직 오빠 여자친구는 아니라는거잔아 오빠가 내 남자친구가 될 수도 있는 거잔아\\\"
할 말이 없었다.
\\\"민정아 미안하다..오빠 더 이상 할말이 없다 오빠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미안해\\\"
라고 말했다. 자리가 길어지면 더 복잡한 감정에 얽매일거 같아서 일어나 버렸어.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렸지
그리고 전철에 탔어.
그리고 아무 생각 안하려고 했어.
내자신을 다독였지 잘한거라고
이게 나한텐 최선이었다고.
한 몇주 일주일에 두 새번씩 카톡이 왔는데
읽고 씹어버리거나 미안하단 말밖에 안했어
그마저도 좀 지나서는 아예 번호지우고 차단시키기에 이르렀지.
그리고 난 x년한테 집중했어.
결국 어떻게 됬는지 알아?
존나 아이러니한 결말이고 독자 입장에선 개꼬시다 라고 생각할만한 결말이지
난
얼마뒤에 있는
얘 생일 담날에 만나기로 했고 난 그때 고백하기로 했지.
난 얘 만나기 전 주말 선물 사놓고 편지도 쓰고 괜찬은 옷도사고 그랬지.
20대 첫 연애할생각에 들떳거든.
그리고서 생일날 생축한다는 톡을 보내려는데 얘한테 카톡와있고
카톡상태에 씨발 무슨 하트하트가 그려져 있네?
톡은 나 못만날거 같다 이상한 핑계 쓰여져 있는 x년 정신승리 톡이었고
진짜 이게 뭐지 ? 제발 내가 성상하는것만 어니어라 라는 마음에
페북가서 바로 눈팅하고 초스피드로 패북페이지 탐망했다.
\\\"x년은 y놈과 연애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이게 무슨 경우니 해서 더 살펴봤더니
알고보니 이년은 투썸타던년
간보다가 y놈을 선택한거엿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내가 멘탈이 아예 핵폭탄맞은급으로 소멸되서 알바끝나고 집오면서 소주2병 막걸리1병 맥주 큰병으로 1병에 안주는 과자 한봉지.
진짜 미친듯이 입에 들이켰다
차인거였으면 차라리 좋았겠다 싶었다
차인것도 아니고 어장관리.
다 졷같았고 시간돌리도 싶고 민정이 생각나고
진짜 술김에 전화100번넘게 하고 싶은맘 눌러냈다. 번호는 지웠지만 외우고 있엇거든.
존나 쪽팔렸고 어디 위로 받을데도 없었어.
결국 그 담주부턴 알바에선 난 형들이나 애들 놀림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지 ㅋㅋㅋ
진짜 존나 아이러니하지않니?
어장관리 안당하려고 벽쳐버렸던 내가 한달도 안되서 어장관리를 당한 신세가 되버렸지.
민정이와의 관계를 이어가기엔 너무늦어버렸고.
돌이킬수도 돌아갈수도 없었지.
이사건이후로 난 엄청난 충격에 빠져서
여혐증이 생기고 말았고 내 주변 여자인친구들까지 의심하게 되어버렸지.
그래서 여자인 친구들도 몇은 나에게 실망해서 떠나가 버렸고 여혐증 있는채로 군입대 했다.
물론 지금은 극복 해냈지만 트라우마가 생겼지
x년이랑 조금이라도 비슷한여자를 보면 괜히 빡치는거.
아무튼
이게 내썰의 결말이다
지금생각하면 개좆같다.
그뿐이겠냐? 그친구한테 하염없이 미안하고
그친구 놓친걸 난 지금 1년 반째 자책및 후회중이다
지금 수능끝나고 대학교 정시발표 기다릴텐데
부디 나보다 더 좋고 잘난 남자 만나길.
x개년....
기승전x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