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행복하지 않습니다.
적령기에 결혼한지 몇달안된 새댁입니다.
남편은 정적인 사람이고 저는 활동적인 사람입니다.
전 여름, 겨울 레포츠와 여행을 좋아하고 남편은 집에서 사색이나 생각하는걸 좋아합니다.
연애 시절에 몇달동안 만나달라고 쫓아다녀서 마음 문 열게 됐고
그때는 속된말로 발정난 ㄳㄲ보다는 정적이고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을것 같아서
나이도 차고 직장도 둘다 안정적(공무원,교육공무원입니다)이고 해서 그냥 저냥 결혼하게됐네요.
안정된 직장에 인생에 목표가 결혼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과 같이 있는 정적인 시간들에 영혼이 좀 먹는 기분이 듭니다.
사색을 좋아하고 외출을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하고 같이 있다보면 내가 뭐하는가 싶어요.
이번년엔 그 흔한 꽃놀이도 안갔어요.
연애때야 시키는거 다해주고 그러니 편해서 좋았던것 같은데
집에 퇴근하고 오면(맞벌이입니다.) 6시고 밥먹고 8시정도부터 남편은 컴퓨터하고 저는 티비보면서 족욕해요.
진짜 이게 뭐하는가 싶어요. 말한마디 없이 거의 각방같은 느낌으로 있어요.
그러다가 뭐 가져다 달라고 하면 그거 가져다 주고 다시 나가서 컴퓨터 합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뭘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결혼을 하면 알콩달콩하게 뭔가 그런게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삶이예요.
스킨쉽도 마찬가지죠.
불타오르는거 없이 그냥 해달라고 해야해주는 기분입니다.
의무감으로 하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드네요.
이것때문에 속상한적이 많아서 울고 짜고 화내고 별걸 다해봤는데 달라지는건 별로 없네요.
물론 남편은 절 매우 사랑한다고 합니다.
눈빛에서도 알겠고 시집살이부터 시작해서 그런거 전혀 없어요.
오히려 감사할정도로 이뻐해주십니다.
근데 행복하지 않아요.
적어도 내가 생각했던 결혼과 신혼은 이런게 아니였던것 같은데
성격차이인지 성향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힘드네요.
남편은 정적인 사람이고 저는 활동적인 사람입니다.
전 여름, 겨울 레포츠와 여행을 좋아하고 남편은 집에서 사색이나 생각하는걸 좋아합니다.
연애 시절에 몇달동안 만나달라고 쫓아다녀서 마음 문 열게 됐고
그때는 속된말로 발정난 ㄳㄲ보다는 정적이고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을것 같아서
나이도 차고 직장도 둘다 안정적(공무원,교육공무원입니다)이고 해서 그냥 저냥 결혼하게됐네요.
안정된 직장에 인생에 목표가 결혼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과 같이 있는 정적인 시간들에 영혼이 좀 먹는 기분이 듭니다.
사색을 좋아하고 외출을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하고 같이 있다보면 내가 뭐하는가 싶어요.
이번년엔 그 흔한 꽃놀이도 안갔어요.
연애때야 시키는거 다해주고 그러니 편해서 좋았던것 같은데
집에 퇴근하고 오면(맞벌이입니다.) 6시고 밥먹고 8시정도부터 남편은 컴퓨터하고 저는 티비보면서 족욕해요.
진짜 이게 뭐하는가 싶어요. 말한마디 없이 거의 각방같은 느낌으로 있어요.
그러다가 뭐 가져다 달라고 하면 그거 가져다 주고 다시 나가서 컴퓨터 합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뭘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결혼을 하면 알콩달콩하게 뭔가 그런게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삶이예요.
스킨쉽도 마찬가지죠.
불타오르는거 없이 그냥 해달라고 해야해주는 기분입니다.
의무감으로 하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드네요.
이것때문에 속상한적이 많아서 울고 짜고 화내고 별걸 다해봤는데 달라지는건 별로 없네요.
물론 남편은 절 매우 사랑한다고 합니다.
눈빛에서도 알겠고 시집살이부터 시작해서 그런거 전혀 없어요.
오히려 감사할정도로 이뻐해주십니다.
근데 행복하지 않아요.
적어도 내가 생각했던 결혼과 신혼은 이런게 아니였던것 같은데
성격차이인지 성향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