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 유부충 노예의 하루생활
결혼전 부터 오락을 즐겨했음
근데 결혼 이후로는 오락 포함 개인 취미생활을 가질 시간이 없음..
그래서 부인이랑 얘들 다 잠들면 오락킴 ㅠㅠ
그리고 깰까봐 조용조용히 함
부인 깨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함 ㅠㅠ
다음날 일하면서 피곤함
어제 오락했기 때문임
이른시간에 오락하면 마누라 집안일이랑 얘 돌보는거 안도와준다고 자꾸 짜증만 내서
죄책감 때문에 다 잠들고 할 수 밖에 없음
마누라 전업주부임.
처음부터 직업이 없지는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애 낳고 잠깐 추스를 동안만 일 쉬자고 했다가
이제는 얘가 초등학생인데 다시 직장 가질 생각을 안함..
근데 매일 출근처럼 아파트 인근 주부들하고 카페로 출근도장 찍으러다님
아이 교육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얻기위해서 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뭐라하면 불같이 화를 내서 일단 나도 될 수 있으면 이 얘기는 안하기로 함.
다음날 아침 이부자리에서 깬 것도 일어난 것도 아니고 미안해서 깬척은 하는데 이불은 덮은 채로
나보고 빨리 갔으면 하는 표정으로 마누라가 나를 힐끗 쳐다봤음
순간 그래도 노력은 하는구나 기특한 기분이 들어서 더 자라고 이불 덮어주고 방문 닫고 나왔음
나도 졸려서 대충 씻고 시리얼 타먹고
출근해서 동료들하고 아침 커피 담배빵한번 하면서 드디어 슬슬 잠에서 깸
이제 정신이 또렷또렷해져서 일의 능률도 올라감
동료들하고 일할 때는 아무생각 없어서 어쩌면 즐거운 기분도 드는데
점점 퇴근할 시간 다가오면 목이 마르고 초조해짐
아내 잔소리와 함께 오늘도 다른집 남편과 나를 비교해 대면서 듣고 있어? 듣고있는거냐고? 지금 듣고있는 사람 태도가 그래?라면서
또 다시 나를 괴롭힐 것임.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이럴때는 정말로 어찌해야 될 지를 모르겠음.
집에 가면서 눈 멀뚱멀뚱 뜬채로 지하철 유리창에 비친 나를 봄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내 인생은 그 자체로 목적아닌 도구가 되어버렸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가득참.
생활속에서 내 인생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음
내일도 반복될 것이고 아이는 점점 자라는데 내 인생은 아이의 인생 자체가 되어버리네
아버지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어쩌면 결혼하고 아버지가 되는 순간부터 내 인생은 없어진 것 같아..
결혼을 왜했을까..
결혼이 꼭 해야만 하는 것이였을 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마누라 전화가 걸려옴
올때 뭐뭐 사오라고 하는데, 낮에 하루종일 집에 있었으면서 왜 날 시키는지 모르겠음
한마디 할까하는데 갑자기 끊어지고 영상통화가 걸려옴
똘망똘망한 내새@끼가 보임
허허 아빠 미소 자동 지어지고 뇌리셋됨
마누라가 사올때 오늘은 치맥이라면서 내가 좋아하는 맥주도 하나 사오라면서 허락해줬음
내가 번 돈이 제대로 모이고는 있는걸까 걱정도 되면서 기분은 좋음
무한 루프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no=6601511
근데 결혼 이후로는 오락 포함 개인 취미생활을 가질 시간이 없음..
그래서 부인이랑 얘들 다 잠들면 오락킴 ㅠㅠ
그리고 깰까봐 조용조용히 함
부인 깨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함 ㅠㅠ
다음날 일하면서 피곤함
어제 오락했기 때문임
이른시간에 오락하면 마누라 집안일이랑 얘 돌보는거 안도와준다고 자꾸 짜증만 내서
죄책감 때문에 다 잠들고 할 수 밖에 없음
마누라 전업주부임.
처음부터 직업이 없지는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애 낳고 잠깐 추스를 동안만 일 쉬자고 했다가
이제는 얘가 초등학생인데 다시 직장 가질 생각을 안함..
근데 매일 출근처럼 아파트 인근 주부들하고 카페로 출근도장 찍으러다님
아이 교육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얻기위해서 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뭐라하면 불같이 화를 내서 일단 나도 될 수 있으면 이 얘기는 안하기로 함.
다음날 아침 이부자리에서 깬 것도 일어난 것도 아니고 미안해서 깬척은 하는데 이불은 덮은 채로
나보고 빨리 갔으면 하는 표정으로 마누라가 나를 힐끗 쳐다봤음
순간 그래도 노력은 하는구나 기특한 기분이 들어서 더 자라고 이불 덮어주고 방문 닫고 나왔음
나도 졸려서 대충 씻고 시리얼 타먹고
출근해서 동료들하고 아침 커피 담배빵한번 하면서 드디어 슬슬 잠에서 깸
이제 정신이 또렷또렷해져서 일의 능률도 올라감
동료들하고 일할 때는 아무생각 없어서 어쩌면 즐거운 기분도 드는데
점점 퇴근할 시간 다가오면 목이 마르고 초조해짐
아내 잔소리와 함께 오늘도 다른집 남편과 나를 비교해 대면서 듣고 있어? 듣고있는거냐고? 지금 듣고있는 사람 태도가 그래?라면서
또 다시 나를 괴롭힐 것임. 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 이럴때는 정말로 어찌해야 될 지를 모르겠음.
집에 가면서 눈 멀뚱멀뚱 뜬채로 지하철 유리창에 비친 나를 봄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내 인생은 그 자체로 목적아닌 도구가 되어버렸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가득참.
생활속에서 내 인생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음
내일도 반복될 것이고 아이는 점점 자라는데 내 인생은 아이의 인생 자체가 되어버리네
아버지가 갑자기 생각나면서, 어쩌면 결혼하고 아버지가 되는 순간부터 내 인생은 없어진 것 같아..
결혼을 왜했을까..
결혼이 꼭 해야만 하는 것이였을 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마누라 전화가 걸려옴
올때 뭐뭐 사오라고 하는데, 낮에 하루종일 집에 있었으면서 왜 날 시키는지 모르겠음
한마디 할까하는데 갑자기 끊어지고 영상통화가 걸려옴
똘망똘망한 내새@끼가 보임
허허 아빠 미소 자동 지어지고 뇌리셋됨
마누라가 사올때 오늘은 치맥이라면서 내가 좋아하는 맥주도 하나 사오라면서 허락해줬음
내가 번 돈이 제대로 모이고는 있는걸까 걱정도 되면서 기분은 좋음
무한 루프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no=660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