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되면 좋을 것 같니....
나도 직장생활 십여년 넘게 했었고..
다들 고충 있는 거 알다보니.. 여기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 회사
직장 상사 다 까는 것 보면서 공감도 가고 이해도 되는데… 근데 사장 입장도 조금은 이해해 달라고 글
쓴다..
월급은 말야… 사장도 월급날이 기다려… 내 월급 나오고 카드값도 내야하구 마누라에게 돈두 줘야하고 하니까… 근데
그 날이 기다려지면서 또 두렵다… 혹시 월급 못 줄까봐.. 올해
한번 못나갈뻔 했는데… 진짜 그 기분 모른다.. 컵라면 하나에
소주 몇병 앞에 두고 마시면서… 이러다 자살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
미안한 마음과 정말 내일 안되면 어쩌지… 직원들 그만둘까?
왜 안되는거지….
힘들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장이 일단 자신 월급을 맨 마지막으로 하다보니… 4개월동안 월급을 집에다 못 준적이 있었는데.. 눈치보면서 월급 얘기 못 끄내는 마누라.. 집안의 이런 저런 경조사들과 해야 할 일들… 집 이사까지 겹쳐 있고… 근데 누구한테
말도 못한다.. 직원들 흔들 릴 수도 있으니..
사장 자리에 있으면…
내 방에 들어오는 90% 건은… 돈
달라는 것이랑 아니면 문제 있다고 보고하는 것이다.. 그나마 10%도
어떻게 할까요 하면서 책임 넘기려는 얘기들이지 좋은 얘기는 없다고 보는게 확률상 맞다.. 몇 달전에
월요일 아침에 좀 일찍 출근을 해서 자리에 앉으려 하는데.. 자금팀 담당자가 돈없어요… 라고 들어왔는데… 순간 화가 나더라… 그냥 좀 있다 오라고 했는데.. 은행문도 안열었고 월요일 아침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처음 듣는 말이 “돈없으니 돈줘요” 이거다 보니 에휴… 근데 이런 경우 의외로 많다.. 그냥 집에 혼자 가만히 있는데.. ‘아.. 젠장할 왜 다 나한테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이말밖에 안하고 난 누구한테 해달라 하지..’ 그 생각이 들더라..
스트레스도 직원들하고 술마시면서 푸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직원들 앞에서
술취해서 실수하면 안되기도 하지만 직원들도 사장하고 머 얼마나 술 마시고 싶겠냐… 자기들끼리 편하게
마시는 것이 좋지…
친구들도 나이들이 드니까 애들과 건강과 머 다른 이유로 자주 만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어.. 골프치고 머
할 수도 있지만.. 접대 골프가 대부분이고 그것도 비용이 꽤 나간다…
차라리 골프 비용을 대주고 치고 와서 저녁이나 술을 마시는 것이 더 싸게 먹히더라…
그리고 나두 지금까지 몇 명을 해고 시켰는데… 그들이 돈 횡령하고
대형 실수 저지르고… 개 삽질을 해서 해고해도 집에 가면 마음 아프다…
걱정되고.. 내가 믿는 신에게 그들 잘되라고 기도도 해주고해… 싫은 놈 해고 했다고 기분 좋은 것은 아냐..
머 더 쓰고 싶지만 재미도 없으니..
그냥 드러운 사장 놈들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나두
누군가에게는 드럽겠지…
그냥 사장이란 자리가 마냥 좋지는 않다… 회사가 돈을 완전 잘 버는
것처럼 보여도 돈 나가는 곳도 진짜 많고 투자도 계속 해야하고 직원들 뒷감당도 해야하고…
암튼 머 그래… 직장인 힘든거 다 이해하는데… 그냥 사장들도 애로사항 겁나 많다는 것을 좀 이해해주라고 써봤어..
아 그리고 사장이라고 하면.. 똥파리들 꽤 많이 꼬인다... 그래서 내 명함은 사장 직함과 다른 직함 두개가 있지 ㅡㅡ.. 친구들 중에 사장인 거 모르는 놈들도 있고......
다들 고충 있는 거 알다보니.. 여기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 회사
직장 상사 다 까는 것 보면서 공감도 가고 이해도 되는데… 근데 사장 입장도 조금은 이해해 달라고 글
쓴다..
월급은 말야… 사장도 월급날이 기다려… 내 월급 나오고 카드값도 내야하구 마누라에게 돈두 줘야하고 하니까… 근데
그 날이 기다려지면서 또 두렵다… 혹시 월급 못 줄까봐.. 올해
한번 못나갈뻔 했는데… 진짜 그 기분 모른다.. 컵라면 하나에
소주 몇병 앞에 두고 마시면서… 이러다 자살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
미안한 마음과 정말 내일 안되면 어쩌지… 직원들 그만둘까?
왜 안되는거지….
힘들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장이 일단 자신 월급을 맨 마지막으로 하다보니… 4개월동안 월급을 집에다 못 준적이 있었는데.. 눈치보면서 월급 얘기 못 끄내는 마누라.. 집안의 이런 저런 경조사들과 해야 할 일들… 집 이사까지 겹쳐 있고… 근데 누구한테
말도 못한다.. 직원들 흔들 릴 수도 있으니..
사장 자리에 있으면…
내 방에 들어오는 90% 건은… 돈
달라는 것이랑 아니면 문제 있다고 보고하는 것이다.. 그나마 10%도
어떻게 할까요 하면서 책임 넘기려는 얘기들이지 좋은 얘기는 없다고 보는게 확률상 맞다.. 몇 달전에
월요일 아침에 좀 일찍 출근을 해서 자리에 앉으려 하는데.. 자금팀 담당자가 돈없어요… 라고 들어왔는데… 순간 화가 나더라… 그냥 좀 있다 오라고 했는데.. 은행문도 안열었고 월요일 아침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처음 듣는 말이 “돈없으니 돈줘요” 이거다 보니 에휴… 근데 이런 경우 의외로 많다.. 그냥 집에 혼자 가만히 있는데.. ‘아.. 젠장할 왜 다 나한테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이말밖에 안하고 난 누구한테 해달라 하지..’ 그 생각이 들더라..
스트레스도 직원들하고 술마시면서 푸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직원들 앞에서
술취해서 실수하면 안되기도 하지만 직원들도 사장하고 머 얼마나 술 마시고 싶겠냐… 자기들끼리 편하게
마시는 것이 좋지…
친구들도 나이들이 드니까 애들과 건강과 머 다른 이유로 자주 만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어.. 골프치고 머
할 수도 있지만.. 접대 골프가 대부분이고 그것도 비용이 꽤 나간다…
차라리 골프 비용을 대주고 치고 와서 저녁이나 술을 마시는 것이 더 싸게 먹히더라…
그리고 나두 지금까지 몇 명을 해고 시켰는데… 그들이 돈 횡령하고
대형 실수 저지르고… 개 삽질을 해서 해고해도 집에 가면 마음 아프다…
걱정되고.. 내가 믿는 신에게 그들 잘되라고 기도도 해주고해… 싫은 놈 해고 했다고 기분 좋은 것은 아냐..
머 더 쓰고 싶지만 재미도 없으니..
그냥 드러운 사장 놈들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나두
누군가에게는 드럽겠지…
그냥 사장이란 자리가 마냥 좋지는 않다… 회사가 돈을 완전 잘 버는
것처럼 보여도 돈 나가는 곳도 진짜 많고 투자도 계속 해야하고 직원들 뒷감당도 해야하고…
암튼 머 그래… 직장인 힘든거 다 이해하는데… 그냥 사장들도 애로사항 겁나 많다는 것을 좀 이해해주라고 써봤어..
아 그리고 사장이라고 하면.. 똥파리들 꽤 많이 꼬인다... 그래서 내 명함은 사장 직함과 다른 직함 두개가 있지 ㅡㅡ.. 친구들 중에 사장인 거 모르는 놈들도 있고......